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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베스트 일레븐 발표, 맨유와 토트넘은 0명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베스트 일레븐이 발표됐다. 이 발표에 따르면 리버풀이 5명의 선수를 대표로 올리며 압도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공격진에는 모하메드 살라, 중원에는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와 라이언 흐라벤베르흐가 포함되었으며, 수비진에는 버질 반 다이크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이름을 올렸다. 이러한 살아있는 성과는 리버풀이 리그 우승을 향해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현재 팀의 전반적인 경기력과 화합의 결과로 해석된다. 2위 아스널이 부카요 사카와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다비드 라야를 각각 공격과 수비 라인에 배치하는 등 선전하고 있는 반면, 리버풀의 맹조는 더욱 돋보인다.

하지만 이번 베스트 일레븐에서 눈에 띄는 것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훗스퍼의 부재이다. 두 팀은 각각 13위와 14위라는 저조한 성적 속에 있으며, 명단에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다. 이 상황은 과거의 영광을 기억하고 있는 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길 만한 지표로 작용할 수 있다. 최근 있어서도 맨유와 토트넘은 이적 시장에서 막대한 금액을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최악의 순위 아랫머리를 기록할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

오랜 기간 리그에서 선두를 차지했던 맨체스터 시티와는 달리, 이번 시즌에는 리버풀을 제외한 모든 팀이 불안정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리그 베스트 일레븐 포지션이 다양하게 구성될 가능성을 보여준다. 맨유와 토트넘은 현재 다시 한번 전력 보강과 전략 수정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며, 이번 시즌으로 인해 더욱 악화된 팀 상황을 극복하도록 노력해야 할 시점에 서 있다.

이미지출처 :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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