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9일, 경남 통영에서 제61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의 조별리그가 마무리됐다. 이번 조별리그에서는 총 12개 팀이 16강에 직진하며 주요한 성과를 거두었다. 참가 팀으로는 순복음총회, 중앙대, 동명대, 울산대, 경기대, 선문대, 강서대, 경희대, 숭실대, 송호대, 단국대, 건국대가 있으며, 이들은 자신들의 경기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며 다음 라운드에 오르게 됐다. 이로써 다가오는 토너먼트에서 이들 팀의 경기가 더욱 풍성해질 것이다.
남은 4개의 16강 진출 티켓은 21일에 열리는 20강전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대경대는 용인대, 인제대는 성균관대, 홍익대는 조선대, 경일대는 동아대와 각각 대결을 펼치며, 이 경기들에서의 결과에 따라 최종 16강 팀이 결정된다. 최근의 경기 결과들은 팀들의 전략과 경기력 향상에 중요한 교훈을 주고 있으며, 모든 팀이 최선을 다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별리그의 최종 경기 결과에 따르면 한남대와 순복음총회가 2-2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중앙대는 김천대에 4-1로 승리했다. 또다른 흥미로운 결과로는 울산대가 연성대를 8-0으로 대파하며 인상적인 승리를 거둔 점이 있다. 각 팀은 이번 리그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라운드에서 더욱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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