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시즌, 뉴욕 닉스가 NBA 파워랭킹에서 톱 5에 진입했다. 이번 시즌 NBA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보스턴 셀틱스가 동부를,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휴스턴 로케츠가 서부를 이끌며 빅4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이 가운데, 뉴욕 닉스는 그동안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던 팀이지만 이번 시즌에는 출전하는 경기가 많아짐에 따라 우승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CBS 스포츠에 따르면, 닉스는 다이내믹한 공격력을 자랑하며 파워랭킹에서 5위로 올라섰다.
이번 시즌 닉스의 주전으로 활약하는 제일런 브런슨, 칼 앤서니 타운스, OG 아누노비, 미칼 브릿지스, 조시 하트의 조합이 강력한 성능을 보이고 있다. 특히 톰 티보듀 감독의 지휘 아래, 주전 선수들이 효율적으로 소화하는 경기가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엔 백업 선수들의 활용도를 높여 팀의 전반적인 공격력이 크게 향상되었다. 특히, 올 시즌 뉴욕 닉스는 이전과는 달리 공격적인 전술을 적극적으로 채택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현재 NBA 파워랭킹 1위는 오클라호마시티로,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으며, 클리블랜드, 휴스턴, 보스턴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고 있다. 닉스는 5위로 순위가 상승했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 성적만으로도 닉스의 우승 가능성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기회가 열리며, 팀의 상승세가 계속되기를 기대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