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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맨유 이적설로 주목받는 젊은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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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스포츠조선

이강인(23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현재 맨유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주목받고 있으며, 그의 재능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영국 풋볼팬캐스트는 이강인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비교하며 그의 이적이 맨유의 부진을 끝낼 열쇠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강인은 PSG에서의 활약 이후 여러 팀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맨유와 뉴캐슬이 그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PSG에서 이강인은 이번 시즌 24경기에 출전해 6골과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월 이적시장에 접어들면서 이강인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거워졌다. 이탈리아의 투토메르카토는 맨유와 뉴캐슬이 이강인의 영입을 위해 움직일 것이라는 소식을 전하였고, PSG가 그를 판매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문의가 진행되었다. 이강인은 연속적인 스카우트 평가를 받으며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그에 대한 이적료는 약 4000만 유로(약 600억원)로 평가되고 있다. PSG는 이강인에 대한 제안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은 올해 여름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온 주제다. 지난해 여름에는 이미 EPL 구단들이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한 제안을 한 바 있다. 이강인의 뛰어난 능력은 EPL에서도 주목받을 만큼 매력적이며, 특히 그의 볼 운반 능력과 공격적인 역할 성향이 맨유의 공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 이강인이 만약 맨유로 이적하게 된다면, 그는 박지성 이후 두 번째 한국 선수로 맨유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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