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7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우리카드가 대한항공과 맞붙었다. 이번 경기에서 우리카드의 알리와 김지한이 활발한 공격을 펼치며 팀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알리는 공격 성공 후 김지한과 함께 선수들이 환호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팬들은 두 선수의 뛰어난 플레이와 팀워크를 지켜보며 더욱 열띤 응원을 보냈다. 이 경기는 양팀의 치열한 접전 속에 진행되었으며,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승리를 향해 달려갔다.
경기 중 알리의 활약은 눈부셨으며, 그는 여러 차례 결정적인 득점으로 팀을 이끌었다. 우리카드는 대한항공과의 대결에서 강한 의지를 보였고, 간헐적으로 위협적인 공격과 견고한 수비로 경기를 장악했다. 반면, 대한항공은 백업 선수들의 투입으로 반격을 시도했지만, 우리카드의 의지를 꺾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알리는 팀의 득점 효율성을 높이며 자신의 기량을 입증했다. 이 경기는 양팀 모두에게 중요한 승점이 걸린 만큼, 선수들의 집중도가 매우 높았다.
경기가 끝난 후 우리카드는 귀중한 승리를 거두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선수들은 연이은 경기에서의 피로에도 불구하고 향후 경기를 위해 서로를 격려하며 팀워크를 다졌다. 이번 경기에서의 유기적인 플레이는 시즌 후반부에도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카드는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나가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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