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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맨유 이적 가능성과 함께 ‘EPL의 비니시우스’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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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스포츠조선

이강인(23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 가능성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최근 영국의 풋볼팬캐스트가 이강인에 대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같은 재능'이라고 언급하며 맨유의 이적 관심을 조명했다. 현재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으로, 올 시즌 24경기에서 6골 2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이로 인해 맨유와 뉴캐슬이 이강인 영입을 위해 접촉한 것으로 전해진다. 작성된 평가액은 약 4000만 유로(약 600억원)로, 이적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강인은 PSG의 첫 시즌 동안 비록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어려움을 겪었지만, 36경기에 출전해 5골 5도움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특히 PSG의 슈퍼컵 경기에서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며 팬들에게는 'PSG의 새로운 왕자'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강인의 출중한 기량 덕분에 EPL 구단들의 관심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으며, 여름 이적 시장에도 여러 구단에서 큰 제안을 한 바 있다. 이는 이강인이 이번 이적시장에서도 중요한 화두가 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만약 이강인이 맨유로 이적하게 된다면, 그의 경기 스타일이 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풋볼팬캐스트는 이강인이 맨유에서도 훌륭한 경기력을 발휘할 가능성을 제시하며, 이는 공격 루트를 다변화하고 팀의 공격력 부진을 극복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 평했다. REPL의 비니시우스처럼 이강인이 맨유의 새로운 자산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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